현대자동차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소형 전기차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'콘셉트 쓰리'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'콘셉트 쓰리'는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전기차로, 현대차는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유럽에서 중·대형 전기차를 차례로 출시했던 현대차는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차까지 확대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로,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담아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IAA 모빌리티는 유럽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글로벌 모터쇼로,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와 미래 모빌리티 기업들이 참여해 차세대 이동 기술을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90916013968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